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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정사업본부, 대포통장과의 전쟁 선포

입력 : 2017-04-27 03:00:00 수정 : 2017-04-26 11: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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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대포통장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금융사기 예방에 적극 나섰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부터는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법인명의 통장 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면서, 26일 오전 서울명동 중앙우체국 지하1층에서 포토세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체국 직원들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금융사기·대포통장을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사기범을 우체국 직원이 망치로 때리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김기덕 본부장은 “작년 한해 의심거래 모니터링과 우체국 직원의 대응으로 우정사업본부가 피해를 예방한 금액이 50억원에 달한다”며 “앞으로도 서민들이 대포통장으로 피해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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