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가 지난 2일 일본 나고야에서 끝난 제6회 무네쓰구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상금 60만엔(약 600만원)과 함께 앞으로 2년간 1697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레인빌’ 바이올린을 사용할 수 있다. 2년간 일본 연주활동의 재정 지원도 받는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