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경남 창원시의 공공자전거인 ‘누비자’를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원시는 21일 풀만 앰배서더 호텔, 호텔 인터내셔널, 창원호텔 등 외국인 투숙객이 많은 시내 관광호텔 3곳과 ‘누비자’ 이용 지원 협약을 체결해 외국인들이 누비자 회원에 가입하지 않아도 자전거를 빌려탈 수 있게 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