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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로봇 VR’ 국내 최초 도입

입력 : 2017-03-19 20:58:50 수정 : 2017-03-19 2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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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국내 유망 스타트업 ‘상화’와 손잡고 신개념 탑승기구인 ‘로봇 VR’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24일부터 운영한다. 로봇 VR(가상현실)는 삼성전자 ‘기어VR’를 쓰고 로봇 팔에 탑승하면 인기 애니메이션 ‘태권브이’의 주인공 훈이와 영희처럼 로봇을 조종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4D(4차원) VR 체험시설이다. 높이 6m의 거대한 로봇팔 2대에 6인승 의자를 장착해 모두 12명이 약 3분간 체험할 수 있다. 360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팔에,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거나 상대 로봇의 로켓 공격을 피하는 VR 영상신호를 일치시켜 탑승객의 몰입감을 높였다.

삼성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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