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리우네 주민들이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는 특산품인 호박 보석 장식의 4세기 기독교 성인 ‘니콜라우스’ 미노르(현 터키 뎀레) 주교의 초상화는 크리스마스의 아버지 ‘산타클로스’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리우네=미카일로 일린 특파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