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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자 2022명 결집…‘신통일한국’ 비전 모색 [싱크탱크 2022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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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15 18:19:16 수정 : 2022-08-15 20: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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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째 맞는 싱크탱크 2022 포럼은

‘THINK TANK(싱크탱크) 2022 포럼’은 지난해 5월9일 열린 ‘신통일한국을 위한 싱크탱크 2022 출범 희망전진대회’에서 결의된 포럼이다.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는 당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지도자 2022명을 결집해 국민 통합과 국제 협력을 통한 신통일한국의 비전 현실화를 당부했다.

‘북핵 위기 30년,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15일 경기 가평군 HJ글로벌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회 THINK TANK(싱크 탱크) 2022 포럼’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왼쪽 여덟 번째) 등 포럼 참석자들이 토론회를 열고 있다. 왼쪽부터 문병철 싱크 탱크 2022 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 에크낫 다칼 천주평화연합(UPF) 아시아 의장, 속 시파나 아시아비전연구소이사회 이사장, 프란치스코 로자스 아라베나 유엔평화대학교 8대 총장, 차이용 삿찌파논 전 주미 태국대사,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 윤영호 싱크탱크2022포럼 추진위원장, 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 조지프 디트라니 전 미 대북협상특사, 마이클 젠킨스 UPF 세계회장, 김성현 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 백승주 전 국회의원,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원. 가평=남정탁 기자

더불어 잘사는 공생(共生)의 경제, 더불어 참여하는 공영(共榮)의 정치, 더불어 실천하는 윤리의 공의(共義)를 아우르는 정책 제안 역할의 싱크탱크 2022 포럼은 지난해 9월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광복절 5회까지 각각 외교, 정치, 경제, 국방·안보, 북핵 대응을 주제로 열렸다.

 

1회 포럼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기조연설을 했고 지난해 10월 2회 포럼에선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이 기조연설을 했다. 지난해 11월 3회 포럼에선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올해 2월 4회 포럼에선 마크 에스퍼 전 미 국방장관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15일 열린 5회 포럼에서 폼페이오 전 장관은 “한국전쟁 직전 남한으로 내려와 한반도 통일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신 문선명·한학자 총재 내외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무함마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날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현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평화통일의 모든 방안을 모색하고자 싱크탱크 2022를 설립한 일은 시의적절하고 중요하며 마땅히 찬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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