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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회계사시험 1차 시험 경쟁률 7.01대 1… 전년대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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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19 18:00:00 수정 : 2022-01-19 17: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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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은 지난 6~18일 제57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만5413명이 지원해 7.01대 1(예상 합격인원 2200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1만3458명·6.12대 1) 대비 1955명(14.5%) 증가한 수준이다.

 

여성 지원자의 비중은 44.6%로 2018년 32.6% 이후 지속 상승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만 26.3세로, 20대 초반이 44.3%, 20대 후반 43.6%, 30대 초반 8.5% 등의 비율을 보였다.

 

학력별로는 대학교 재학이 60.1%로 가장 많았고, 전공별로는 상경계열이 72.2%로 다수를 차지했다.

 

1차 시험은 다음달 27일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진행된다. 1차 시험의 시간과 장소는 다음달 9일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와 금융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4월8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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