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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엉덩이 볼래? 넷째 생기면 어떡해”…전태풍, 아내와 금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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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7 13:44:08 수정 : 2021-10-27 13: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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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2’ 캡처

 

전 농구선수 전태풍(사진)이 아내 미나 터너와의 사랑을 과시했다.

 

전태풍은 지난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2’에 출연해 터너와 데이트를 가졌다.

 

이날 이들 부부는 바이크 데이트를 가졌다.

 

그러던 중, 미나는 바이크를 타던 전태풍을 보고 “오빠 뒤에서 가니까 뷰가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이어 “엉덩이가 수박 두 개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빨리 가는 포즈 해봐”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전태풍은 “왜? 내 엉덩이 보고 싶어?”라고 물었다.

 

이에 미나는 “벌써 보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전태풍은 “너 조심해야 돼”라고 경고했다.

 

나아가 “오늘 넷째 생기면 어떡해”라고 걱정했다.

 

한편 전태풍과 미나 터너는 2010년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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