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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기라 조심스러워…입덧 지옥" 이지혜, 둘째 임신한 소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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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18 09:50:10 수정 : 2021-05-18 1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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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샾 출신 가수 이지혜가 둘째 임신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이지혜는 1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좋은 소식 알려드리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딸 태리와 함께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한 손에는 아기 인형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아직은 너무 초기라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지만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잘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라며 “태리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입덧 지옥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하하, 박미선, 심진화, 아유미 등의 연예인들은 축하 물결을 보냈으며 다른 누리꾼들 또한 “무리하지 마시고 입덧 잘 이겨내길 기도하며 응원할게요”, “방송 보고 같이 울고 웃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지혜는 1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세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남편과 함께 눈물을 보이며 기뻐해 감동을 안겼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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