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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수현, 한 달 만에 얼굴 갸름해진 이유? "살쪘다고 많이 혼나서 5㎏ 감량"(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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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18 09:25:58 수정 : 2021-05-18 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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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멤버 수현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마지막 촬영을 맞이한 출연진이 독립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현은 “요리 실력이 매우 많이 늘었다”며 “밥은 혼자 먹어도 맛있고, 같이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원래 혼자 밥을 못 먹었는데 독립하면서 혼자 먹는 것도 괜찮더라. 치킨을 시키면 닭 다리를 제가 다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가 “근데 얼굴이 핼쑥해지고 확 달라졌다”며 다이어트를 했느냐고 묻자, 수현은 “제가 엄마에게 되게 많이 혼났다. 그래서 한 달 동안 5㎏을 뺐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그는 방송에서 “(본가에 갔는데) 엄마가 얼굴이 너무 동그랗다고 하더라”며 살이 찐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수현과 반대로 김민석은 “(독립 전에는) 밥값이 100만원 넘게 나왔다. 그런데 이제는 식비가 많이 줄었다”며 “혼자 먹으면 적당히 먹고 술도 줄이다 보니 살이 빠지더라. 독립이 최고의 다이어트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수현은 “나는 왜”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JTBC ‘독립만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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