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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2030년 군포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본격 착수

입력 : 2021-05-05 03:10:00 수정 : 2021-05-04 2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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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2030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군포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도시정비의 미래상과 목표,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 기능 회복이 필요하거나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의 정비방향과 지침을 정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이를 위해 산본신도시와 구도심 등 기존 시가지화 지역(11.2㎢) 가운데 공업지역을 제외한 8.6㎢에 대해 기초현황 조사를 한 뒤 정비 기본방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주민공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뉴타운사업 해제 이후 도심쇠퇴를 막기 위해 지난해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군포도시공사와 ‘군포시 정비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기본업무 협약’을 교환한 바 있다. 

 

한대희 시장은 “기존 수익성 위주의 정비사업을 넘어 지속가능한 정비모델을 개발하고 원주민 재정착을 통한 주거 안정을 지향하는 등 도시정비의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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