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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저격한 박명수 "가상화폐 한 마디씩 해 혼란 주고 책임 안 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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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03 16:49:30 수정 : 2021-05-03 16: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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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명수, 일론 머스크. 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AP연합뉴스

 

개그맨 박명수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를 비판했다.

 

박명수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국인사이트연구소 전민기 팀장과 빅데이터 선정 빅보드 차트 ‘투자 베스트5’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전 팀장은 “5위 부채 레버리지, 4위 쇼핑 리셀, 3위 비트코인(가상화폐), 2위 주식, 1위 부동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자들의 습관을 알아봤더니 대출을 한도까지 받아서 투자하더라”라며 “저는 대출은 잘 모르겠다. 박명수씨도 빚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집을 사서 융자가 꽤 있다”며 “집 살 때 전부 자기 돈으로 사는 사람이 어딨냐”고 반문했다. 

 

더불어 박명수는 비트코인에 대해 “일론 머스크도 가끔 가상화폐에 대해 한마디씩 하던데 그런 얘기 자체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람들한테 혼란을 주고 책임은 안 진다”며 “멋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 말 따라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명수는 “그나마 주식이 낫지 않냐”고 물었고, 전 팀장은 “지난해 다들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통계를 보면 10명 중 6명은 돈을 잃었다. 새로 시작하는 분들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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