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제주 뿔소라 드라이브스루 판매합니다”… 30일 남원 태흥서

입력 : 2021-04-30 03:00:00 수정 : 2021-04-29 09:30:4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제주도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제주 뿔소라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하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비대면 판매 행사가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월 ‘공직자 소라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2300㎏을 판매한 데 이어 3월 고내 어촌계와 사계 어촌계 주관 드라이브스루 판매 행사를 통해 각각 1500㎏, 1805㎏을 판매했다.

 

이와 함께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 제주 현지 촬영과 인터넷 라이브판매, 본 방송을 통해 활소라 1만6500㎏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3리 어촌계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어촌계 앞에서 드라브이스루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일본 수출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한 소라 소비 위축 등으로 인해 해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드라이브스루 판매 행사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뿔소라에 대한 소비를 촉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