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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손잡고 탄소배출제로 청사진 제시 [사회공헌특집]

입력 : 2021-04-28 21:00:47 수정 : 2021-04-28 2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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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열린 KT 노사 공동 ESG 경영선언식에서 구현모 KT 대표(왼쪽)와 최장복 KT 노동조합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KT 노사공동 ESG 경영’을 선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책임강화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뜻을 모았다.

KT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KT 스퀘어에서 구현모 대표, 최장복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가졌다.

이번 선언은 ESG 경영에 대한 노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노사는 공동 선언문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추진 및 넷 제로(Net Zero) 2050 달성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 △국내 최고 수준의 준법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노사공동 ESG 위원회 구성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넷 제로 2050은 이산화탄소의 실질적 배출량을 2050년까지 제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환경 영역에서는 6개 국사에 태양광 시설을 넣어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자립국사로 구축한다. KT는 2008년 화성송신소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고, 지금까지 전국 81개 국사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회 영역에서는 차별화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즉 ABC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AI 기술을 활용해 청각장애인의 목소리를 복원하는 ’목소리 찾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학생의 학습공백을 메우기 위한 비대면 멘토링 프로그램 ‘랜선야학’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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