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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SNS서 근황 알린 함소원 家 "속 끓는 시간이었다…4~5월 내 새 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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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28 14:28:17 수정 : 2021-04-28 14: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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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방송인 함소원 측이 중국 팬들을 대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28일 헤럴드POP은 함소원,진화 부부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화는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4~5월 내 새로운 일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는 “(한국에)오고 나서 너무 속 끓는 시간이었다. 일을 마칠 수가 없다”면서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라이브 방송에서 이들 부부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공개한 시댁 별장이 사실 숙박 공유 서비스라는 논란을 시작으로 시어머니 동생 통화 대역 의혹, ‘재벌 2세 전 남자친구’ 조작 의혹, 남편 진화 신분 조작설 등 각종 논란에 이름을 올렸다.

 

논란이 일자 ‘아내의 맛’ 제작진은 지난 13일 마지막 방송을 통해 프로그램 폐지를 알렸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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