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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픈인데 이미 핫플" 유진, 제주도서 카페 사장님 된 박한별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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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15 10:50:21 수정 : 2021-04-15 10: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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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15일 배우 유진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말 예쁜 제주카페. 박한별 카페. 카페를 할거라며 보여줬던 허름했던 건물 부지가 1년 만에 이렇게나 멋지게 바뀌다니! 아직 가오픈인데 이미 핫플이 되어버렸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신 박사장님 오픈 축하해! 또 가고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별 모양 데코가 포인트로 올라간 커피 사진과 음료를 제조 중인 박한별의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올렸다. 

 

박한별의 창업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자, 박한별의 소속사 이엘라이즈 측은 이날 여러 매체에 “제주도에 카페를 차린 것은 맞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하던 중 남편 유인석이 버닝썬 사태에 연루되자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그는 현재 그는 남편, 아들과 제주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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