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아, 조정석씨!" 정상훈이 상황극 도중 거미의 남편 이름을 외친 이유는?(서울집)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4-15 10:02:35 수정 : 2021-04-15 10:02: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정상훈이 상황극 도중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거미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정상훈과 거미가 경기도 양주시의 콘크리트 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거미는 콘크리트 하우스의 널찍한 계단을 보며 감탄했다.

 

그는 계단의 사이즈를 확인하기 위해 정상훈에게 “제가 올라갈 테니 오빠가 내려와 보시라”고 말했다.

 

 

정상훈은 “서로 모르는 사람”인 것으로 하자며 상황극을 제안, 계단에서 내려오며 거미와 부딪힌 척을 한 뒤 손에 들고 있던 종이를 떨어뜨렸다.

 

이에 거미는 “부딪힐 공간이 아닌데”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였고, 종이를 줍다 정상훈과 손이 닿으려 하자 급히 몸을 뒤로 빼며 스킨십을 원천 차단했다.

 

정상훈은 “상황극을 하려 했는데 손을 안 대주시네. 아, 조정석씨! 조정석씨가 그렇게 무서우냐”고 섭섭한 티를 내 웃음을 안겼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방송화면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