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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4살 때 TV보며 놀다 스스로 알파벳 발음 깨우쳐”(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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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12 11:09:01 수정 : 2021-04-12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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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통역사 안현모(사진 맨 위), 방송인 신아영(사진 가운데),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자신들만의 공부비법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는 안현모, 신아영, 우혜림이 출연해 자신만의 공부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현모는 자신의 공부비결은 부모님이라며, 그들이 늘 할 수 있다고 강한 긍정을 불어 넣어 준 것이 내적 동기에 의한 학습을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또 안현모는 4살 때 TV를 보며 놀다가 스스로 알파벳의 발음을 깨우쳤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신아영은 자신의 공부비결은 눈치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어머니가 공부하라고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대신 눈으로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에 지원한 의외의 계기를 털어놨다.

 

원더걸스 출신의 우혜림도 한국외대 통번역학과 17학번으로 늦깎이 입학, 장학생이 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시험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특별한 필기 방법을 통해 반복적으로 학습, 이후에는 키워드만 들어도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 것이다. 이어서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이용하며 자신만의 ‘아인슈타인 학습법’을 밝힌다.

 

안현모, 신아영, 우혜림의 특별한 공부비법은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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