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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최제우가 중고거래 사기꾼에 보낸 메시지(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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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4-07 09:36:23 수정 : 2021-04-07 0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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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제우가 중고거래 사기 경험을 고백, 판매자에게 연락을 부탁했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최제우, 이규성, 테이, 차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제우는 “제 취미가 채소마켓(중고거래)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다 보니 쓰다 안 쓰는 것들을 마켓에서 판매를 한다. 또 제가 필요한 건 찾아서 거래한다”고 밝혔다.

 

이후 자신이 구매한 빔프로젝터 사진이 등장하자 최제우는 씁쓸한 얼굴로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희 작업실에 두기 위해 프로젝터를 사야 하는데 비싸니까 중고로 알아봤다. 괜찮은 가격에 나온 게 있길래 판매자 집까지 찾아가서 거래했는데, 어느 날 켜보니 파란 화면이 계속 나오더라”며 “연결이 제대로 안 된 줄 알고 전문가인 친구 도움을 받아 확인해봤는데, 연결은 잘 되어있더라. 근데 안 켜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자와 연락이 안 됐다. 문자, 카톡도 안 받길래 찾아갔는데 이사를 하였더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숙이 프로젝터 가격을 묻자, 최제우는 “이십몇만원 주고 샀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판매자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만약 연락을 주신다면 교환까지 받을 의향이 있다”며 “아직 프로젝터에 대한 야망은 남아 있으니 정말 착하신 분이라면 연락 주셔서 교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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