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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PK로 3경기 연속골… 유럽 무대 첫 ‘두 자릿수 골’

입력 : 2021-04-05 10:41:10 수정 : 2021-04-05 1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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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황의조(29·보르도)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유럽 프로축구 무대 10호골 고지를 밟았다. 유럽 무대 첫 ‘두 자릿수 득점’이다.

 

황의조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벌어진 스트라스부르와의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에서 1-3으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킥으로 골을 터뜨렸다.

 

골문 좌측 하단으로 강하게 때린 슛이 골로 이어졌다.

 

이로써 황의조는 최근 리그 3경기 연속골(4골)이자 시즌 10호 골을 기록했다. 보르도 유니폼을 입고 유럽에서 보내는 두 번째 시즌에 처음으로 리그앙 두 자릿수 득점을 채웠다.

 

보르도는 전반에 내리 3실점하며 0-3으로 끌려가다 파울 바이세와 황의조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끝내 동점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2-3으로 패했다. 10승6무15패(승점 36)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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