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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이래서 반했나?…류이서, 꽃 사이 빛나는 생얼 “예쁘게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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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15 18:01:49 수정 : 2021-02-15 18: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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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사진)가 꽃처럼 빛나는 생얼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훼농가돕기로 외숙모가 예쁜 꽃을 보내주셨다”며 “꽃처럼 예쁘게 살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이서는 색색깔의 튤립이 꽂힌 화분을 소중한 듯 안고 미소를 짓고 있거나 향기를 맡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생얼임에도 예쁜 꽃들 사이에서 청초함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줬다. 

 

 

당시 전진은 “류이서와 지인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며 “첫 눈에 반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퍼부였다”고 밝혔다.

 

또한 전진은 류이서와 네 번째 만남에서 교제 전임에도 불구하고 “결혼해서 빨리 아기 낳자”고 적극적으로 대시해 결국 다섯 번 째 만남 후에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된 일화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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