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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구해줘 홈즈’ 하차 “자유인 되려고…그동안 감사했다"

입력 : 2021-01-25 13:53:02 수정 : 2021-01-25 13: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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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노홍철이 MBC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MC 김숙은 "더 자유인이 되기로 했다"며 노홍철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노홍철은 “원룸부터 대저택까지 시청자들의 보금자리를 찾는 게 보람 있었다”며 “대결에서 많이 졌는데 가는 날까지 졌다. 여한이 없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제작진은 노홍철의 얼굴이 새겨진 '구해줘 홍철' 현판을 제작해 선물로 증정해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유튜브 채널‘노홍철’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용산구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베이커리 카페도 운영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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