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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라비 열애설’ 난 트리마제 어디? “20억원대 한강·서울숲뷰 연예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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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27 13:33:52 수정 : 2020-12-27 15: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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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31∙사진 오른쪽)과 그룹 빅스 출신 라비(27‧본명 김원식∙사진 왼쪽)의 열애설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목격된 장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7일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태연이 살고 있는 성수동 ‘트리마제’를 찾은 라비는 태연과 강남 선릉에 위치한 라비의 집에서 함께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태연이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진 ‘트리마제’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상복합아파트인 ‘트리마제’는 입주민의 약 10%가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매매가가 20억원대로, 호텔식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또한 한강과 서울숲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출입시 깐깐한 신분 확인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 연예인들과 고위 관계자들이 사는 아파트로 유명하다. 

 

한편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라비와의 열애설에 “곡 작업을 함께하는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는 공식입장을 내며 선을 그었다.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키싱 유’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 ‘파티’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활동에 돌입, 유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명실공히 OST 여왕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라비는 지난 2012년 빅스로 데뷔, 특유의 컨셉으로 팬덤을 형성하며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에러’(Error) ‘사슬’ ‘도원경’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한 후 수장으로서 최근 나플라 등을 영입하는 행보를 보였다. 현재는 KBS2 ‘1박2일’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네이버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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