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들의 만남…미스코리아 김유미, 임영웅과 밀착 투샷 “저도 배웠어요, 건행”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유미(30·왼쪽 사진 왼쪽)가 트로트 가수 임영웅(29·왼쪽 사진 오른쪽)과 다정한 한때를 남겼다.

22일 김유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에서 만난 임영웅 씨께 저도 배웠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자. 건행^^”이란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임영웅과 밀착한 채 다정하게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흰 셔츠와 안경으로 댄디한 스타일을 뽐낸 임영웅과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의 김유미가 선남선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김유미는 지난 201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에 당선됐으며 드라마 ‘최고의 연인’,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5’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3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공연,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김유미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