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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 보이는 건 기분 탓? 개리, 아들 하오 등에 업고 '등산 미션'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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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26 11:42:16 수정 : 2020-11-26 15: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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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본명 강희건·사진 오른쪽)가 아들 하오와 등산에 도전했다. 

 

개리는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산은 아직 무리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눈에 초점을 잃은 개리와 달리 해맑은 아들 하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개리가 아들 하오를 업고 산을 오르고 있다. 듬직해 보이는 아버지 개리의 뒷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개리가 아들을 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자의 뒤로 보이는 산의 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쳐 보이는 건 기분탓인가?”, “등산이라 쓰고 아버지의 극기훈련이라고 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02년 힙합 듀오 리쌍으로 데뷔, 2017년 4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부자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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