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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표정이 없다”는 악플에 함소원, 미소 만개한 딸 혜정이 영상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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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25 13:28:05 수정 : 2020-11-25 13: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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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사진)의 웃는 영상으로 딸에 대한 악플에 대응했다.

 

함소원은 25일 인스타그램에 “피로하십니까? 짜증나십니까? 만병통치약, 이 영상을 보시면 말끔히 해결되십니다”라며 “제 인친분께만 드리는,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제일 비싼 약! 만병통치약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혜정이가 아빠인 진화와 활발하게 놀고 있는 모습. 혜정이의 해맑은 미소와 함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린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애가 표정이 없다’, ‘불만이 가득하다’ 등의 악플로 인해 힘들어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함소원 진화 부부는 혜정이와 함께 심리상담센터를 방문, 전문가는 “사회성은 부모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라”고 조언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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