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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S라인’ 김지우 무보정에도 ‘미친 몸매’ 자랑…비결은 물 많이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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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27 10:25:33 수정 : 2020-10-27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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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37·사진)가 무보정에도 ‘미친 몸매’를 드러내 주목되고 있다. 

 

김지우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원본이랑 보정본 오기 전 우리 스타일리스트 선화 씨가 찍어준 현장 사진으로 다시 한 번 그날을 회상하는 중. 겨울에 또 도전..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우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긴 다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밀착되는 누드톤 상하의를 입어 복근과 함께 터질 듯한 볼륨감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김지우는 지난 4월 다이어트를 알리며 꾸준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지우가 공개한 인바디 검사지에는 골격근량 23㎏g, 체지방량 9.8㎏이 적혀 있는 등 바디 프로필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지난 9월 SNS를 통해 “물은 하루에 4ℓ, 1ℓ짜리 물을 하루에 4통 마신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물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게 되지만 그만큼 노폐물이 빠져나간다는 것”이라며 “물로 배가 차서 배도 안 고프다”고 장점을 거론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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