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해쉬스완 오늘(22일) 입소…전날 승무원 여자 친구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10-22 16:22:02 수정 : 2020-10-22 16:39:4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래퍼 해쉬스완(26·본명 한덕광)이 22일 입소한 가운데 전날 그의 여자 친구가 아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해쉬스완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 복무요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해쉬스완은 전날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이렇게 웃으면서 가게 되니 기분은 좋다”며 “금방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애쉬(애쉬 아일랜드·본명 윤진영)가 앰비션뮤직에 들어오기 전 김효은, 창모(본명 구창모), 저 이렇게 세 명 있었는데, 제가 제일 어리다”며 “입단 전까지만 해도 (가장 먼저 입대하는 것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고 했다.

 

아울러 “미련이 많이 남는다”고도 털어놨다. 

 

해쉬스완의 입소에 그의 여자 친구 역시 전날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속상한 마음을 남겼다. 

 

앞서 해쉬스완은 지난 2월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승무원인 여자 친구를 공개해왔다. 

 

한편 해쉬스완은 2016년 홈즈크루 컴필레이션 앨범 ‘홈스’(HOLMES)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래퍼 더콰이엇(본명 신동갑)이 수장인 앰비션 뮤직에 소속돼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해쉬스완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