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재재 “머리색 빨주노초파남보 다 해봤다…옷은 최대한 무채색”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10-20 17:20:00 수정 : 2020-10-20 17:19:5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연반인(연예인+일반인)’으로 불리는 재재(30·본명 이은재·맨 위 사진)가 자신의 취향에 대해 밝혔다.

 

인기 유튜브 콘텐츠 ‘문명특급’ 기획PD 겸 MC 재재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옷은 소름 끼치도록 무던한 옷을 좋아한다”며 “머리색 때문에 튀어서 옷은 최대한 무채색 계열로 입는다”고 전했다.

 

또 “군중 속에 묻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드러냈다.

 

이를 듣던 DJ 김태균이 “빨간 머리 전에 무슨 색이었냐”고 묻자 재재는 “파란색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재재는 “머리색으로만 취향을 드러내는 편”이라며 “이전에는 빨주노초파남보 다 해봤다”고 말했다.

 

스페셜 DJ 유민상은 “이 정도면 우뢰매 수준”이라고 했고, 김태균은 “이번엔 그러면 한꺼번에 무지개 머리로 가자”고 추천했다.

 

재재는 “그렇게 튀고 싶지는 않다”며 거절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