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컬투쇼' 유민상, 연예계 대표 '대두' 김태균보다 더 큰 머리 자랑…"둘레 63㎝"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10-20 15:01:45 수정 : 2020-10-20 15:01:4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개그맨 유민상(41·사진)이 ‘컬투쇼‘에서 역대급 머리 크기를 자랑했다.

 

유민상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유민상씨 ‘맛있는 녀석들’에서 머리 둘레 쟀을 때 63㎝ 나왔다는데 진짜인가요?”라고 질문하자 유민상은 “맞다. (과거 방송에서) 머리 둘레를 잰 적이 있다. 머리 둘레 61㎝인 사장님이 자기보다 크면 음식을 무료로 주신다고 했다. 내가 63㎝라 결국 이겼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민상은 이어 “김준현씨도 60∼61㎝ 정도밖에 안 된다. 완전 아기다”라고 밝히며 “제가 머리가 너무 크니까 새우처럼 뒷머리에 내장 있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고 덧붙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그는 연예계에서 머리 크기로 유명한 DJ 김태균도 이기며 뿌듯해했다. 

 

한편 유민상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동료 개그맨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유민상 페이스북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