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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남자 조심. 김종국이 베스트”…전소민 “너무 운동만 해” 거절(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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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20 10:34:08 수정 : 2020-10-20 1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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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46·사진 왼쪽)이 배우 전소민(34·사진 오른쪽)에게 연애 상대로 김종국을 추천했다.

 

1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배우 전소민이 의뢰인으로 출연, 연애 상담을 받았다.

 

이날 서장훈은 전소민에게 “남자 조심해라”라며 “소민이 같은 스타일이 낭만에 눈이 멀어 엉뚱한 남자와 엮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충고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만날 남자가 없다”며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일단 신원이 확실한 사람, 모르는 사람보다 가까운 주변에서 찾아봐라”라고 말했다.

 

또 “매주 같이 뛰는 세찬이나 종국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종국이가 진짜 베스트”라며 “종국이가 여자들이 싫어하는 건 전혀 안 한다. 허튼짓하는 거보다 운동만 하는 게 낫다”고 추천했다.

 

이에 전소민은 “종국 오빠는 너무 운동만 한다”며 거절 의사를 드러냈다.

 

한편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에 김종국, 양세찬 등과 함께 출연 중이다. 또한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나의 이름’에서 주연 서리애 역을 맡았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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