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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결혼식 축의금 대부분 100만원 낸다…김구라 재혼 때도 그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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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16 11:07:39 수정 : 2020-10-16 12: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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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30·사진)이 통 큰 축의금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투페이스’에서는 유재환, 가수 레이디제인, B1A4의 산들이 출연해 가짜 뉴스 감별단으로 활약했다.

 

김구라는 “최근 유재환이 축의금을 100만원 했다는 뉴스를 봤다”며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유재환은 “저는 대부분 결혼식에 100만원씩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안 친한 분들은 축가나 사회를 봐준다”며 “인생에 단 한 번뿐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두 번 하는 사람도 있어”라고 말했고 유재환은 “(재혼하시면) 100만원 내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박성광은 지난달 14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유재환이 100만원, 속옷 회사 회장님이 500만원, 박명수가 30만원 축의금을 줬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4월 여자친구와 동거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15일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최근 제기된 12월 결혼설에 대해 “여자친구에게 나는 아이도 크고 내 상황이 그러니 결혼식은 하고 싶지 않다고 양해해 달라고 했다”며 “가족들끼리 식사만 하자고 정리된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2TV ‘투페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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