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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츄’ 전현무 “10년째 활동 중…시츄들 나만 보면 앉아서 갸우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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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15 17:00:21 수정 : 2020-10-15 17: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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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42·사진)가 닮은꼴 시츄와의 인연을 전했다. 

 

15일 오후 2시 KBS2 예능 프로그램 ‘펫 비타민’ 제작발표회가 유튜브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전현무, 붐, 한승연, 김수찬, 서태훈이 참석했다.

 

전현무는 자신을 반려동물에 비유해달라는 질문에 “답이 나와 있지 않나요”라며 입을 뗐다.

 

붐이 “국민 시츄”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10년째 시츄로 활동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 정도면 논문에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실제로 시츄들이 나만 보면 짖지 않고 앉는다”면서 “그리고 ‘저거 뭐지? 시츄 같긴 한데 좀 큰데’라는 표정으로 고개를 갸우뚱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아지들이 저를 정말 편해 한다”며 “몸이 털로 뒤덮여있어서 (강아지들이) 동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붐은 “엄마의 품”이라고 강조했고 전현무는 동의했다. 

 

한편 ‘펫 비타민’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건강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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