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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 ‘레스토랑 차려도 될 것 같은 스타’ 1위…이어 이준기·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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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06 10:27:12 수정 : 2020-10-06 11: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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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사진)이 최고의 ‘요섹스타’(요리를 잘하는 섹시한 스타)로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는 ‘레스토랑 차려도 될 것 같은 요섹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9월27일부터 10월3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투표 결과 진은 총 7525표 중 56%에 해당하는 4209표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데뷔 전부터 멤버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이는 과정을 공식 블로그에 연재해 팬들의 관심을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리얼리티 예능 ‘인더숲’에서도 직접 횟감을 손질하고 물회를 만드는 등 요리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1328표(14%)로 배우 이준기가 선정됐다. 이준기는 방송을 통해 한식과 양식 등 장르 불문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347표(13%)를 얻은 배우 차승원은 3위로 뒤를 이었다. 차승원은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탁월한 요리 실력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진과 이준기, 차승원의 뒤를 이어 가수 성시경, 그룹 엑소(EXO)의 디오, 개그우먼 박나래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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