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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perfect”…배우 수현 첫 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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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01 18:06:31 수정 : 2020-10-01 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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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34·본명 김수현·오른쪽 사진)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수현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she’s perfect”(그녀는 완벽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딸의 손을 살포시 감싸고 있는 수현의 손이 보인다. 

 

앞서 수현은 지난해 12월 3살 연상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워워크 한국 대표 차민근 씨와 결혼,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한중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수현은 ‘게임의 여왕’, ‘브레인’, ‘몬스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5년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비롯 ‘다크타워 :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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