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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불화? 밤 되면 없어져… 해 지면 바빠진다”(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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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29 11:08:41 수정 : 2020-09-29 11: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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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44·바로 위 사진 오른쪽)이 18세 연하 남편과의 돈독한 관계(?)를 방송에서 자랑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함소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의 관계에 대해 “아무래도 해가 지면 행복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 부부는 해가 지면 바빠지는데 아침에도 살짝 바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불화설 루머에 대해서는 “(부부 사이) 불화가 낮에는 자주 있는데 밤이 되면 없어진다”고 고백했다.

 

“18살 연하와 사는 기분은 어떠냐”는 질문에 함소원은 “다들 한번 살아보고 싶지 않냐”며 “남편이 지금 27살이라 파이팅이 넘친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맨 위 사진 왼쪽)은 함소원에게 “회춘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피부에 콜라겐 봐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패션 사업가인 진화와 지난 2018년 결혼, 그해 12월18일 딸 혜정양을 얻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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