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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조우종과 위기탈출 넘버원 실험맨 출신,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도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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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28 09:19:49 수정 : 2020-09-28 09: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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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43·사진 오른쪽)가 과거 ‘위기탈출 넘버원’에 실험맨으로 출연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가수 장민호는 28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조우종의 FM대행진’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함께 했던 무명시절을 떠올렸다.

 

조우종(사진 왼쪽)은 “우리가 10년 전에 계곡에서 고생했다”며 “장민호와 함께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실험맨이었다”고 입을 뗐다.

 

이에 장민호는 “그 프로그램에서 정말 많이 죽었다”며 “몇 번을, 어떻게 죽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왜 죽었을까요?’문제를 낼 때 죽는 역할이었다”고 회상했다.

 

조우종은 “당시 장민호가 참 괜찮은 후배고 인성이 좋다 생각했다”며 “잘 생기고 몸만 좋은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아울러 “‘드림팀’나오고 ‘미스터트롯’ 나오면서 이렇게 천지개벽했다”고 응원했다.

 

앞서 장민호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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