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혜진 “뉴욕 거주 당시, 침대 하나 들어갈 방 월세가 290만원”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9-25 10:06:31 수정 : 2020-09-25 10:06:3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모델 한혜진(37·맨 위 사진)이 미국 거주 당시 고가의 월세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투페이스’에서는 이진호, 한혜진, 정혁, 김수용, 정다은, 더보이즈 현재가 가짜뉴스 감별에 나섰다.

 

이날 첫 번째 팩트체크 문제로 “서울, 임대료 대비 집값 1위”가 제시됐다.

 

이에 한혜진과 김수용은 자신의 미국생활 및 이민 준비 경험담을 공개했다.

 

먼저 한혜진은 “미국 뉴욕에서 모델 활동 때문에 4년간 살았다”며 “당시 침대 하나 들어갈 방 월세가 290만원이었다. 심지어 방을 나눠 썼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용은 “2015년에 미국 이민을 준비했었다”며 “당시 방 2개 월셋방 가격이 300만원이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뉴스는 가짜로 밝혀졌고, 김수용, 이진호, 정다은이 맞혔다.

 

앞서 한혜진은 1999년 열린 2회 서울국제패션 컬렉션에서 데뷔, 이후 한국 대표 톱모델로 인정받았다. 

 

현재 그는 투페이스를 비롯, MBC ‘나 혼자 산다’와 웹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MBN ‘오래 살고 볼 일-어쩌다 모델’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2TV ‘투페이스’ 방송화면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