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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3년 지났어도 여전히 ‘소녀시대’…“우리 영원하자” 자축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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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05 13:29:55 수정 : 2020-08-05 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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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데뷔 13주년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었다.

 

5일 멤버 서현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가 함께한지 13년째 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내 인생에 가장 찬란했던 모든 순간은 언니들과 그리고 소원과 함께였다”라며 “고맙고 많이 많이 사랑해 우리 영원하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서현을 비롯해 티파니, 태연, 효연, 수영, 윤아, 유리, 써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검은색 옷을 맞춰 입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센스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에 데뷔한 소녀시대는 이후 ‘지’(Gee), ‘훗’(Hoot), ‘소원을 말해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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