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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2’ 정재호, 깜짝 근황…‘연애의 참견3’서 재연 배우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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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7-22 16:53:07 수정 : 2020-07-22 1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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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사업가 겸 방송인 정재호(사진)가 한 방송에서 연기자로 변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는 정재호가 재연 배우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호는 여자 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어 반년간 수험생이 아닌 회계사 행세를 한 고민남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정장 차림에 안경을 쓰고 등장한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재호의 등장에 연애의 참견3 MC인 모델 한혜진과 주우재, 전 농구 선수 서장훈 등은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린 정재호는 방송 당시 화려한 스펙으로 화제가 됐다.

 

미국 명문 대학인 UC버클리를 졸업하고 현재 IT 기업을 운영 중인 그는 이후 유튜브 채널 ‘정해주는 재호’를 열고 구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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