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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러닝화 ‘웨이블렛 알파’ 출시

입력 : 2020-07-01 03:05:00 수정 : 2020-07-01 00: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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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 알파’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드솔 쿠셔닝과 아웃솔의 지지력을 강화해 러닝을 포함한 외부 활동 시 최적의 착용감을 느끼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웨이블렛 알파’는 휠라 고유 기술력으로 개발된 ‘에너자이즈드 2.0 알파’ 폼을 미드솔(중창)에 적용했다. 휠라의 신발 관련 연구센터인 휠라 글로벌 랩(FILA GLOBAL LAB)의 오랜 연구와 역학 분석을 거쳐 탄생한 신규 미드솔 폼이다. 기존 휠라 에너자이즈드 미드솔보다 견고해진 반발성과 탄성을 갖췄다. 

 

러닝 뿐만 아니라 일상 속 걷기,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신발 소재는 기존 메시보다 내구성과 통기성, 경량성이 뛰어난 반투명 ‘모노메시’와 여러 견사를 겹쳐 직조한 ‘샌드위치 메시’를 혼합 사용했다. 

 

가볍고 통풍성이 우수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신기 좋다. 갑피 전면에는 무재봉 공법의 플래그(FLAG) 패턴을 부착해 착화 시 발의 옆면을 단단하게 받쳐줘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앞쪽 양 측면에는 휠라 리니어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물결치는 듯한 아웃솔 디자인은 경쾌함을 배가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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