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속보] 홍대 주점 확진자,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 같은 노래방 이용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0-05-15 11:41:00 수정 : 2020-05-15 11:41:0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주점 ‘한신포차’ 문이 닫혀 있다. 뉴시스

서울시가 15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 주점을 방문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명에 대해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14일)까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던 홍대주점 확진자들이 이태원 클럽 확진자와 같은 노래방을 이용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가 148명에 달한다고 집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