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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브이티비캡(YEOSIM-VTVcab) 김동희대표, 베트남 대사관 감사패 수여받아

입력 : 2020-04-22 09:49:30 수정 : 2020-04-22 09: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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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브이티비캡(YEOSIM-VTVcab, 이하 여심)의 김동희 대표 및 임직원이 베트남 주한 대사관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베트남 대사관 Nguyen Vu Tu은 여심(YEOSIM)의 공정한 절차를 통해 한국 유망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수출을 위한 신뢰성 있는 시스템 확립에 기여한 것을 인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여심 김동희 대표는 “우리나라의 수출 여건이 낮은 중소기업들을 신뢰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베트남에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여심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살려 지속적인 중소기업의 신규 수출기업 양성과 더불어 베트남을 넘어 아세안 수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여심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베트남 공영기업(베트남텔레비전케이블, 이하 VTVcab)과 합작법인을 만들어 베트남 수출 준비부터 마케팅 및 온/오프라인 유통을 통해 판로 확보까지 가능한 원스탑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의 수출판로 확보를 위해 베트남 전역에 20만 개의 유통채널을 보유한 푸타이(PHUTHAI)그룹과 컨소시엄을 맺어 중소기업의 판매촉진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중소기업의 수출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보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서의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여심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대사관 감사패 수여를 계기로 베트남 진출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들의 수고를 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중소기업의 활발한 수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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