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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코앞인 차화연 ‘뼈 나이 20대’ 건강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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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31 16:47:50 수정 : 2020-03-31 16: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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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배우 차화연(59·사진)이 방송에서 뼈 나이는 20대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1961년생인 차화연은 우리나이 60세로 환갑을 코앞에 두고 있다. 

 

그는 지난 30일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차화연은 “5년 만에 한 검진에서 (결과가) 모두 좋게 나오고, 뼈 나이가 20대가 나왔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뼈 건강의 비결로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차화연은 “걷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PT도 10여 년 받았다”며 “최근에는 필라테스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꾸준히 운동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그는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재원인 딸 차재이가 자신처럼 배우의 길을 걷겠다고 했을 때 반대했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차화연은 “죽을 만큼 노력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김소희 온라인뉴스 기자 sohee0_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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