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열애 고백 “3살 연상 일반인과 만남 중…‘음악’이 공통 관심사”

사진=박혜경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혜경(사진)이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31일 박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혜경입니다”라는 글의 심경글을 공개했다.

그는 “(열애설 관련) 기사가 나오고 많은 분에게 연락을 받았다”며 “1년 3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밝혔다.

박혜경은 “남자친구가 음악을 좋아해서 취미로 밴드 생활을 하는 사람이었다. ‘음악’이라는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나이가 어리지 않다 보니 진중하게 만나고 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7년 가요계에 데뷔한 실력파 가수 박혜경은 지난 28일 새 앨범 ‘레인보우(RAINBOW)’를 발매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