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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디바’ 박혜경, 3세 연하 일반인 남자 친구와 ‘결혼’ 전제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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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31 09:42:41 수정 : 2020-03-31 16: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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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최근 오랜 공백을 깨고 신곡으로 돌아온 가수 박혜경(45·사진)이 결혼을 전제로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란 소식이 31일 전해졌다. 

 

이날 연예전문 매체 오센에 따르면 박혜경은 3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 친구와 약 1년3개월 동안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박혜경은 1995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디뎠다.

 

97년 혼성 듀오의 1집 ‘더 모어 더 베터’(The More The Better)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99년 첫 솔로앨범 ‘+01’을 발표했고, 2009년까지 정규 7집을 냈다.

 

2005년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서는 주연 배우 마리아를 연기했다.

 

대표곡으로는 ‘고백’과 ‘레인’, ‘주문을 걸어’,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 다수가 있다.

 

명곡으로 24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보컬리스트인 그는 지난 28일 신곡 ‘레인보우’(RAINBOW)와 함께 복귀했다.

 

장혜원 온라인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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