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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프린스‘ 마이클리 ‘복면가왕‘ 출연 망설였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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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30 16:35:47 수정 : 2020-03-30 16: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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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쳐

 

재미동포 2세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맨 위 사진·한국명 이강식·38) ‘복면가왕’ 출연을 망설인 이유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주윤발’이 3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복면가왕은 최고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이날 주윤발과 3라운드 대결을 벌인 ‘반달 프린스’는 앞서 패널들의 예측대로 마이클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마이클리는 이 자리에서 “미숙한 한국어 발음 때문에 출연을 망설였다”며 “많이 긴장됐지만 행복한 기회였기에 도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울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 ‘지금 이 순간’을 불러 뜨거운 환호도 받았다.

 

김소희 온라인뉴스 기자 sohee0_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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