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소속사 “람보르기니 전소미 소유 아니야.. 다음회 보면 알 것”

고가의 자동차를 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전소미 측이 “해당 차량은 전소미 소유의 차량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소미는 지난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 엠 소미(I AM SOMI)’를 공개했다.

첫 회차에서 전소미는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소속사 식구들과 졸업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다음 회차 예고편에서 전소미가 2억5600만원 상당의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타고 있는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차량이 화제가 되자 전소미 측은 “전소미 소유의 차량이 아니다”라며 “다음 회차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1위를 하며 스타로 떠오른 전소미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를 거쳐 최근에는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아임 엠 소미’ 2회는 다음달 4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더블랙레이블 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