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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 끝나자…‘밤톨 머리’→‘밤송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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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3-29 11:04:58 수정 : 2020-03-29 1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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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당시(왼쪽)와 종영 후 일주일이 지난 모습(오른쪽).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박서준이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 배역을 맡으며 유지했던 짧은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

 

지난 28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제 일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한 옷차림의 박서준이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의 머리가 지난날보다 많이 자라 ‘밤송이’처럼 조금 덥수룩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은 ‘박새로이’역을 맡으며 사흘에 한 번 머리를 손질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서준은 두상이 드러나는 짧은 머리를 선보여 일명 ‘밤톨머리’ 유행을 부르기도 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지난 27일 배우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박선영 등이 출연하는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방송됐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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