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수원 자혜학교 재학생·학부모 코로나19 확진…대구·경북 방문이력 無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2-29 12:50:25 수정 : 2020-02-29 13:31:0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수원자혜학교 전경. 사진=네이버 거리뷰

 

경기도 화성시 수원자혜학교 재학생과 그의 부모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화성시에 따르면 29일 진안동 다람마을 LG태안자이아파트 거주 여성(42)과 그의 딸(1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동거인 중 한 명은 음성 판정이 나와 별도 거처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두 사람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60)의 아내와 딸이다. 두 사람의 감염원인 남성은 최근 해외나 대구 혹은 경북을 다녀온 적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도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인근 주변의 소독을 완료했으며 세 사람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